영광군,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지역화폐로 살린다
전라남도 영광군(군수 김준성)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코로나19)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3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영광사랑카드에 한하여 10%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하여 영광사랑카드 매출분에 대한 카드수수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. 영광군은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석봉 부군수 주재로 ‘영광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’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